22일 런던 본햄스 경매에는 이라크 미술작품 127점이 경매에 올라 대부분 낙찰되며 123만7,250파운드(약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품작은 풍경, 인물, 추상, 수채화, 조각, 드로잉 등 매우 다양한 장르에 걸쳐 소개됐으며 이로서 이로서 이라크 작가들의 작품가격을 세계미술시장에 기록으로 처음 남기게 됐다.
이날 경매에서는 샤키르 하산 알-사이드(Shakid Hassan Al-Said, 1925-2004)이 그린 <큐비스트 쿠커렐>(1955)이 19만4,500파운드(약3억1,600만원)에 팔리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림은 17만6,500파운드(약2억8천700만원)에 팔린 제와드 셀림(Jewad Selim, 1919-1916)의 <라메라>, 1파운드=1,623원)
참고
http://www.bonhams.com/auctions/23058/#/aa0=1&MR0_length=10&w0=list&m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