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에 따르면 국제미술품회수위원회(Art Recovery International)의 도난예술품 전문가인 크리스 마리넨로 국장은 시리아에서 약탈된 유물 사진을 거래용으로 본 적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거래 대상의 비교적 크기가 작은 유물들로 실린더 인장, 로마시대 병과 화병 등은 유럽의 주요시장과 미국으로 건너가고 있다고 전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2월 이들 두나라에서 유출되는 문화재에 대한 거래를 중지할 것을 요청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규모의 고대유물 딜러협회(Association of Dealers in Ancient Art)s는 적법한 범위의 고미술시장 규모는 2013년 1억5천만에서 2억 유로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