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엘러직에 따르면 스웨덴 코린스카 연구소의 마틴 벨랜더라는 박사과정의 연구자가 1800년부터 2000년까지 제작된 9만4,526점의 회화를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푸른색이 그림 속에 사용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
반면 오랜지색은 점차 감소 중이라는 사실도 전했다.
벨랜더 연구자는 수집된 자료에서 무작위로 100픽셀을 선정해 분석한 결과 차분한 인상의 푸른색이 차지하는 영역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는 것. 벨랜더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같은 사실을 자세히 전하고 있다.
참고
http://blog.martinbellander.com/post/115411125748/the-colors-of-paintings-blue-is-the-new-oran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