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는 지난 2월말 작년 이스라엘군의 침공으로 파괴된 가지 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의 집에 3점을 그림을 그렸다고 온라인 비디오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 그림중 한 점은 다르두나 가족이 사는 집의 문짝에 그려진 <울고있는 여신>으로 이에 대해 비랄 칼레드라는 사람이 가족들에게 뱅크시 그림의 가치를 말해주지 않은 채 200달러를 주고 산 사실이 언론에 소개되면서 문제가 붉어지기 시작했다.
다르두나씨는 당초 비랄 칼레드가 자신이 통신사 소속의 사진기자라면서 접근해왔다고 전하며 700세켈(165유로)를 주고 그림이 그려진 문짝을 떼 지고 갔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