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전시 거점은 75번가의 매디슨 애비뉴에 있는 브라우어 빌딩.
건축가 마르셀 브라우어의 설계로 유명한 이 건물은 메트로폴리탄이 8년간 임차해 내년부터 매트 브라우어로 불리우며 전시와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된 내년 5월10일 개관 기념전은 ‘미완성(Unfinished)’전으로 르네상스시대의 티치아노에서 현대의 렘브란트, 세잔, 피카소 그리고 루이스 부르조아까지 소개한다.
아울러 이와 함께 인도작가 나스린 모하메디(Nasreen Mohame야 1937-1990)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