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자금의 상당부분을 자선사업가인 런던주재 투자매니저인 조나단 러퍼(Jonathan Ruffer)가 지원하는 이번 공사는 근래 실시된 영국문화유산 보호작업중 최대규모로 여겨지고 있다.
리뉴얼 공사의 초점은 성의 보수와 확장.
사업예산 중 1,700만파운드((약274억)는 더햄군이 그리고 900만파운드는 영국문화유산복권기금이 지원할 예정이다.
오클랜드 성은 1183년 이지역 주교겼던 휴 퍼드세이 주교가 주교관으로 지은 것으로 현재도 영국국교회 소유로 돼있다.
특히 스페인작가 수르바란이 그린 <야곱과 12아들>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1파운드=1,612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