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벽 3명의 아티스트가 포트그린 공원의 미 독립전쟁 기념주 위에 강화석고로 만든 흉상을 올려놓고 기둥에 스노든이라는 명패를 붙이고 사라졌다는 것.
AFP에 따르면 이를 발견한 뉴욕시 공원휴양과 직원들은 허가받지 않은 불법 동상으로 정오 이전에 이를 철거했다.
에드워드 스노든은 미국 국가안보국 계약직원으로 있으며 확보한 미국과 동맹국들의 스파이 프로그램 등 기밀내용을 폭로한 뒤 러시아로 달아나 살고 있다.(사진은 동상을 철거 중인 뉴욕시청 직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