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오르는 작품은 모네가 1870년에서 1910년까지 그린 것들로 대부분 모네를 대표하는 주제인 수련, 베니스, 설경, 노르망디 해변을 다룬 것들이다.
한 점당 수천만달러를 호가하는 모네 그림이 6점 한꺼번에 경매에 오르는 이례적인 일로 이들 작품의 예상가총액은 7,800만달러(약853억원)에 이른다.
이중 가장 높은 예상가가 메겨진 작품은 <수련>으로 3,000만에서 4,500만 달러이다.
소더비는 지난해 미국, 영국, 유럽, 아시아 고객을 상대로 18점의 모네 작품을 판매해 1억9,050만달러(약2억8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1달러=1,093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