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가 실행하려는 내셔 조각상은 상금 10만 달러로 생존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첫 번째 수상자는 오는 가을에 발표돼 내년 4월2일 수상하게 된다고 내셔조각센터의 제레미 스트릭(Jeremy Strick) 관장은 밝혔다.
내셔조각센터는 1950년대부터 조각을 수집한 레이몬드와 패스티 내셔 부부의 컬렉션을 모체로 2003년에 설립됐다.
건물은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렌조 피아노가 설계했다.
내셔상 선정위원회는 작가인 필리다 바로우를 비롯해 국립회화관 상급큐레이터 린 쿠크, 오쿠이 엔위저 뮌헨미술관 관장, 하세가와 유코 도쿄현대미술관 수석큐레이터, 스티븐 내쉬 팝스프링 미술관 관장, 미술사가 알렉산더 포츠, 니콜라스 세로타 런던테이트관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