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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미술관 전시도 양극화 가고시안 등 5大화랑 출신자 1/3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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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현상은 경제사회의 일만은 아닌 듯. 최근 8년동안 미국의 주요미술관에 초대를 받아개인전을 연 아티스트들은 1/3 정도가 미국의 5대 갤러리 출신인 것으로 전한다.

아트뉴스페이퍼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내 68개 미술관에서 열린 600여건의 개인전을 조사해 이 가운데 30%의 작가가 가고시안, 페이스, 마리안 골드맨, 데이비드 츠비르너, 하우저 앤 워드 갤러리의 소속 작가라고 소개했다.

특히 뉴욕 솔로몬구겐하임 미술관이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개최한 12개의 개인전 중 11개가 이들 5대 갤러리출신 화가들인 것으로 전한다.

미술시장이 대형갤러리 중심으로 재편되는 것과 연관지어 미술관 활동 역시 이들 대형갤러리가 지닌 기획력, 자금력, 홍보력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사진은 온 카와라의 구겐하미미술관 전시 장면)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4.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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