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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베르티나미술관 슈로더관장 나치약탈미술품 반환시한 설정 주장
  • 3020      
오스트리아 빈의 알베르티나 미술관의 클라우스 알브히트 슈로더 관장은 나치 약탈미술품 반환에 시간 제한을 설정하자는 주장을 제기했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슈로더 관장은 공공 컬렉션의 경우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100년을 맞는 향후 20년 내지 30년의 시간 틀을 정해 반환작업을 마무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제1차 세계대전이나 1870-1871년 보불전쟁의 전후처리처럼 약탈미술품 처리가 시간을 끌면서 유야무야되는 일이 재연될 수 있다는 것을 꼽았다.

서구에서는 1998년12월 미국 워싱턴에서 관련국제회의가 열려 반환을 촉구하기는 했으나 조약은 비구속적 내용으로 돼있다.

오스트리아는 워싱턴조약 비준이후 약 5만점의 미술품을 소장자의 후손들에게 반환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3.3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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