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영국 기금제공기관들 소장품 판매한 박물관의 블랙리스트 작성해
  • 3085      
재정 확보을 위해 소장품을 판매한 박물관에 대해 영국의 주요 펀드 기관들이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것으로 전한다.

영국문화원, 문화유산복권기금, 박물관 협의회, 국립박물관 관장위원회, 예술기름, 독립미술관 협의회, 스콧틀랜드 회화관, 북아일랜드 박물관위위회, 웨일즈 미술관연맹, 국립아카이브 등 영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에 기금을 제공해온 10개 단체는 박물관 협의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소장품을 매각한 박물관에 대해 협력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크로이든 박물관은 2013년 박물관 협의회를 탈퇴하면서까지 24점의 중국 도자기를 처분했으며 노샘프튼 박물관 역시 지난해 반대를 무릅쓰고 고대 이집트의 세켐카 동상을 판매한 바 있다.

영국의 문화유산복권기금은 노샘프턴 박물관에 대해 즉각 24만파운드의 기금 제공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는데 노샘프턴 박물관은 이 조각상의 판매로 1,580만 파운드의 수입을 챙겼다.
출처 BBC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3.30 08:09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