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을 발표한 곳은 미국 LA의 건축 사무소 모포시스건축(Morphosis Architects).
LA 타임즈에 따르면 모포시스 건축은 스위스 알프스의 온천마을 발스에 새로운 최고급 호텔을 지어 1천명을 상시 수용하겠다는 안을 발표했다.
높이 390미터에 이르는 수직의 호텔은 사방이 모두 알프스 경관을 즐길 수 있는데 방값은 하루에 1천달러에서 2만4천달러로 운영하겠다는 것.
이에 대해 영국 가디언지의 커멘테이터 올리버 웨인라이트는 가당치 않은 일이라고 일축했다.
특히 발스 지역은 스위스 건축가 페터 줌토르가 테르미날 배스를 지어놓은 곳이기도 하다. 더욱이 스위스는 2012년 알프스 휴양지구에 대규모 건축을 금지하는 법안을 국민투표로 통과시킨 바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