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도 박물관의 몬세흐 벤무사 관장은 ‘빨리 문을 여는 것이 테러리스트에 대한 답이다. 우리는 보통처럼 일하고 시민들이 보통처럼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이 테러에 굴하지 않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벤무사 관장은 테러가 일어난 순간 길 건너편 건물에서 회의 중이라 화를 면한 것으로 전한다.
튀니지 내무성은 이번 테러 사건으로 20명 이상을 구속했으며 이 중 10명이 사건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조사했다.
테러 사건을 겪었지만 박물관 전시품은 거의 손실을 입지 않아 조기 개관을 결정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