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바로도 박물관테러 이후 GDP 15%의 튀니지 관광산업 큰 타격 예상
  • 3123      
북아프리카 튀니스에서 일어난 박물관 테러사건으로 인해 튀니지의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1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사망한 튀니지는 경제의 15%를 관광산업에 의지하고 있는 나라.

승객이 희생된 대형 크루즈선 운항회사드른 당분간 튀지지 방문을 취소했다.

아사히 신문은 관광객 상대로 잡화를 팔던 사람들은 ‘테러리스트가 공격한 것은 박물관만 아니다. 우리 생활도 끝났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중해에 면한 튀니지는 풍광명미한 자연환경 외에 세계문화유산인 카르타고 유적이 있어 매년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드는 관광 대국이었다.

아사히 신문은 튀니지의 관광관련산업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5.2%이며 관련업계 종사인구는 47만3천명으로 총고용인구의 13/8%를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튀니지는 2010년 일어난 민주화 운동인 자스민 혁명으로 관광객이 705만에서 478만5천명으로 줄었으나 근래 626만9천명까지 다시 늘어나는 중이었다.
출처 Asahi.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3.25 08:47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