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중에 크리스티와 소더비 등 10건 세일이 열려 총액 1억6,114만달러(약1,798억원)을 기록하며 아시안아트위크 최고의 매출기록을 세웠다.
크리스티는 15일과 16일 열린 중국 도자기 경매에서 약1,700만달러(약1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날 경매에서 청대 용문법랑항아리는 251만7,000달러(약28억원)에 팔려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살아있는 붓다로 인정받고 있는 도르제 창 붓다3세가 그린 수묵담채화 연꽃 그림은 이 기간 행사의 하나로 22일 뉴욕에서 열린 중국 쟝관(貞觀)경맹에서 1,650만달러(약184억원)에 낙찰됐다.
도르제 창 붓다3세는 전통 중국회화를 공부한 적이 있으며 2012년에는 미국국제미술관에서 개인전도 개최한 바가 있다. 쟝관 경매의 매리 앤 럼씨는 구매자를 밝히지 않으며 이 작품이 캘리포니아로 전해져 개인소장가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1달러=1,115원)
<참고>
http://artdaily.com/news/77333/Painting-by-world-s-highest-ranking-Buddhist-leader-sells-for--16-500-000-today-at-Gianguan-Auctions-New-Y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