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초대받지 않은 앙심으로 오줌세례 협박한 작가 미술관 출입금지 당연
  • 2907      
네덜란드 법원은 작품에 오줌을 끼얹겠다고 위협한 한 작가의 미술관 출입을 금지하는 판결을 화요일 내렸다.

네덜란드 법원은 작가 로브 반 코닝스부르겐이 암스텔담 스테데릭미술관이 자신의 출입을 금지시킨다는 이유로 지난 2월 제기한 소송에 대해 미술관 측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사건은 2년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오랜 리뉴얼 공사 끝에 미술관을 재개관할 때 그는 자신의 초청자 명단에서 빠지자 이에 불만을 품고 미술관에 이메일을 보내 이곳에서 2010년에 구입한 남아공출신 작가 두마스의 <오사마>에 대해 오줌을 뿌리겠다고 위협했다.

그는 덧붙여서 벨기에 작가 뤽 튀망의 작품에도 오줌 세레를 가하겠다고 위협해 미술관은 그의 출입을 금지시킨 것이다. 한편 이 미술관에는 그의 작품도 몇 점 소장돼 있으며 전시중인 것으로 전한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3.19 09:47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