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히 신문 등 일본 언론은 미술출판사가 4일자로 도쿄지법에 민사재생법 적용을 신청한 것으로 전했다.
제국 데이터뱅크에 따르면 미술출판사의 부채는 출판 외에 미술출판네트워크 등을 포포함해 26억2,000만엔이다.
1905년에 설립된 미술출판사는 월간미술전문지 『미술수첩』 이외에 미술, 건축, 디자인관련 서적을 연간 30-40종씩 출판해왔다.
근래 들어 일본독자의‘활자 이탈’현상이 가속화되면서 매출이 크게 줄어 매출은 2009년 3월기의 17억엔에서 지난해 3월기에는 약12억엔으로 감소했다.
<참고>
http://www.asahi.com/articles/ASH356HDLH35ULFA02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