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장 루벨은 ‘올해 말까지 건물을 완성하기 위해 현재 5,000명의 건설인력을 7,500명으로 늘려 내장 공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아트뉴스페이페에 전했다.
빌딩 56개가 들어갈 면적인 8만6,000㎡에 높이 27m에 이르는 거대한 콘크리트 돔형으로 지어지는 미술관에 대해 장 누벨은 ‘21세기 메디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브르는 아부다비 루브르의 운영과 관련해 향후 10억유로를 로열티를 받게 되는데 이미 과장으로 에브레 바바렛(49)이 지명돼있는 상태이다.
아부다비 루브르가 들어서는 사아디옛 섬까지는 600미터에 이르는 다리가 놓아졌는데 이 섬에는 루브르 이외에 구겐하임 아부다비와 자이에드 국립박물관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