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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속세만 260억원 루시안 프로이트 컬렉션 영국 공공미술관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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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작가로 상속세만 260억원에 이르는 컬렉션을 남기고 작고한 루시안 프로이트의 소장품들이 상속세 대신 영국내 공공미술관에 내걸리게 됐다.

지난 2011년 작고한 루시안 프로이트는 동료 작가이자 추상화로 유명한 프랭크 아우얼바흐의 작품을 비롯해 다수의 컬렉션을 남겨 상속세만 1,600만 파운드로 추산됐다.

최근 영국예술위원회(The Arts Council England)는 그의 컬렉션 중 일부인 프랭크 아우얼바흐의 유화 15점과 29점의 종이작품을 공공미술관에 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코톨드미술관은 아우얼바흐의 대표작 중 하나인 <시네마 제국의 재건>과 <여름 트레티르>를 소장하게 됐다. 이 작품은 오는 4월19일부터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 외 테이트, 헵워드미술관, 글래스고 미술관, 국립웨일즈미술관, 타인 앤 웨어 미술관, 맨체스터시티 미술관, 브리티스 미술관 등이 작품을 할당받았다.

아울러 아우얼바흐가 프로이드의 생일 때 생일축하카드와 함께 보낸 작은 스케치 작품은 피츠제랄드 박물관에 배당됐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3.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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