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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리아 빈 내년에 높이 84미터의 주거 및 상업용 목조빌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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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오스트리아 빈에 세계 최고 높이의 목조 빌딩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의 부동산개발회사 케블러는 유럽 최대의 도심재개발 지역인 시스타트 아스펜 지역에 높이 84미터에 달하는 호호(HoHo)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이 빌딩에는 주거용 아파트를 비롯해 레스트랑, 사무실, 헬스 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라고.

오스트리아 건축가가 짓고있는 이 빌딩은 자재의 76%를 강화목재를 사용하게 되는데 같은 규모의 콘크리트 빌딩에 비해 CO2 배출량을 2,800톤 줄이게 된다.

예상 비용은 6,000만유로(약738억원)이다.
출처 The Guardian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3.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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