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22일에 개막되는 하바나 비엔날레는 금년이 12번째. 올해 테마는 ‘이상과 경험 사이(Between Idea and Experience)이다.
금년 행사에 눈에 띄는 점은 중앙집중식 전시를 지양하고 하바나 대학과 연구센터 등 시내 전역에 인스털레이션을 펼쳐놓을 기획이다.
또한 40여개국에서 참가하는 120명의 아티스트들에는 애니쉬 카푸어, 다니엘 뷔렝, 티노 세갈, 조셉 코수드 등 국제적 명성의 작가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비엔날레의 총감독은 윌프레도 램 현대미술센터의 호르게 페르디난데스 토레스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