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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마이욜미술관 운영회사 부도로 결국 문을 닫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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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 유명 관광명소인 오페라좌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마이욜 미술관이 재정파탄으로 문을 지난주 문을 닫았다.

아니러니컬하게 금년은 개관 20주년 되는 해이기도 하다.

미술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계획된 리노베이션 작업을 위해 임시 폐관한다고 밝혔으나 이는 하는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평이다.

미술관 폐관에 앞서 이 미술관을 운영해오던 테크니아르테는 파산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파산신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은 1만1,000유로에 불과해 돌아오는 330만유로의 부채를 감당할 수 없었다는 것.

마이욜 미술관은 조각가 아리스티드 마이욜(1861-1944)의 이름을 따 디나 비에니가 1995년에 설립한 미술관이다.

디나는 한때 마이욜의 모델이었다가 화상으로 활동했다.

6년전 그녀가 90세의 나이로 죽은 뒤 아들 올리비에 로퀭은 이탈리아 감독 파트리찌아 니티를 고용해 그녀가 세운 회사 테크니아르테가 미술관을 운영케 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2.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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