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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람국가 원유밀매, 인질범몸값 이외에 전문 도굴꾼 300명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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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를 넘어 인류에 대한 범죄로까지 치닫고 있는 이슬람 국가의 흉포함에 대해 유엔이 제재에 나서면서 그동안 간헐적으로 전해지던 이라크와 시리아 고대유물에 대한 약탈 상황이 일부 소개됐다.

지난 12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된 이슬람국가에 대한 자금원 차단 조치에 선행해 지난해 11월에 발표된 이슬람국가의 주요수입원 보고서에 따르면 이슬람 국가는 매일 164만달러 상당의 원유를 밀매하는 것을 비롯해 이라크와 시리아의 고대도시에 약 3백명의 전문 도굴꾼이 도굴 작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유엔은 이번 결의문에서 이라크와 시리아의 문화유산이 이슬람 국가에 의해 파괴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며 이들 유적에서 불법 유출된 도난 문화재의 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회원국들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의무조항을 삽입했다.
출처 Asahi.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2.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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