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기둥에 17개의 방을 갖추고 인테리어까지 건축가가 손을 댄 이 집은 1922년 석유재벌의 상속녀 앨라인 반스댈의 의뢰로 지어졌다.
홀리호크 하우스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집은 19127년 LA시에 기증되면서 이후 미술관으로 활용돼왔다.
LA시가 440만 달러를 들여 대대적인 보수에 나선 것은 지난 1994년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
헐리우드 일등지에 위치한 홀리호크 하우스는 LA의 관광명소로도 이름이 높은데 새로 오픈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저택은 입장료가 7달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