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가 전하는 성서박물관 설립 개요는 미 국회의사당에서 불과 세 블럭 떨어진 워싱턴 시내에 4만 평방미터 규모로 지어지고 있으며 오는 2017년 11월이 개관 목표로 한다는 것.
세계에서 단 하나뿐이 될 이 성서박물관은 약 4만점의 자료를 전시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대부분의 유물은 공예관련물품 공급체인인 홀리 로비를 경영하는 재벌 스티브 그린의 개인 소장품이다.
성령의 힘을 강조하는 오순절파교회 목사의 아들인 그린은 성서박물관이 ‘미국에서 논쟁이 중인 창조론(Intelligent Design)을 뒷받침하는 거점은 결코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