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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미술시장 현대보다 전후작가 관심 리히터작품 513억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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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회사들이 근대미술과 현대미술 사이에 새로 만들어 넣은 세일 장르인 전후(Post-War)미술 파트가 금년 들어 제대로 현대미술을 능가하는 매출을 일으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주 화요일 런던에서 열린 소더비의 현대미술 세일은 1억2,351만 파운드(약1억8,82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최고가는 독일의 전후를 대표하는 작가인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으로 3,040만파운드(약4,630만 달러)에 팔려 유럽의 생존작가로는 최고가 경매판매기록을 수립했다.

이날 세일에서는 이탈리아의 루치오 폰타나의 작품이 1,070만파운드(약1,640만달러)에 그리고 프랜시스 베이컨의 <두 개의 자화상 습작>이 1,470만파운드(약2,240만달러)에 팔렸다.

이튿날 열린 크리스티의 전후 및 현대미술 세일 역시 세계경제의 혼조와는 무관하게 1억1,680만파운드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

더욱이 크리스티의 낙찰률은 92%에 달해 소더비의 86%를 앞질렀다.

소더비는 이날 경매에 42개국에서 컬렉터들이 참가했으며 특히 라틴 아메리카 손님이 작년보다 2배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티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40여개국의 컬렉터들이 참가해 낙찰작품의 25%를 아시아 고객이 가져갔으며 이는 미국의 컬렉터들이 보인 20%를 웃도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참고>
http://artdaily.com/news/76374/Sotheby-s-Sale-of-Contemporary-Art-achieves--188-2m--Richter-sells-for--46-3-million#.VNvimrD9nDc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2.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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