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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소작품 271점 훔친혐의 前전기공 '사촌동생'부르고 박스째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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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만년에 지내던 집에서 피카소 작품 271점을 훔쳐 40년동안 은닉해온 혐의로 기소된 전 전기공과 그의 부인에 대한 공판이 10일 프랑스 남부 그라스에서 열렸다.

AFP에 따르면 피에르 르 귀넥(75)은 이날 공판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작품은 피카소와 당시 그의 부인이었던 자크린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진술했다.

이들이 받았다고 주장하는 작품에는 유화 작품을 포함해 드로잉, 콜라지 등 다양하다.

귀넥은 피카소 부부은 자신을 ‘사촌 동생’이라고 불렀으며 어느 날 이들 작품 271점이 든 박스를 주면서 ‘네 것’이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또 처음에 자신의 그것이 종이뭉치여서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해 차고 속에 넣어두고 2009년에야 다시 찾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파리로 나와 피카소 재단에 작품감정서를 요구하면서 피카소의 아들 클로드에 의해 제소됐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2.1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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