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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라스부르성당 새 스테인드글라스에 일반시민 모습 넣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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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일반인의 얼굴로 장식될 예정이다.

스트라스부르 성당에 프랑스시민 200명의 얼굴이 담긴 스테인드글라스가 걸리게 된다.

성당의 예배실을 장식했던 14세기에 제작된 기존 스테인드글라스는 1683년에 파괴되어 현재 모티브가 없이 남아있는 9미터 높이의 유리창 두 면을 일반인들의 얼굴로 꾸민다는 것이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성별과 연령, 직업이 다양한 시민들이 지원을 통해 모델로 선발된 것으로 전한다.

이들의 얼굴을 찍은 사진을 조합해 크리스트의 형상을 만들게 될 이 작업에 드는 비용은 20만 유로.

오는 9월에 공개될 예정이지만 성당 스테인드글라스의 양식을 존중해야 한다며 비판의 목소리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출처 Francetvinfo.f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2.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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