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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문화부, 클로드 로랑 풍경화 영국 잔류 위해 임시수출금지령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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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문화부 장관은 금년 들어 처음으로 17세기 미술품에 대해 임시수출금지령을 발동했다.

해당 작품은 풍경화의 선구적 화가로 손꼽히는 클로드 로랑이 그린 <예루살렘으로 떠나는 성 폴라가 배에 오르는 지중해 항구>.

이 그림은 풍경 중에서도 항구 장면을 그린 희귀한 사례로서 영국에 보존되기를 바라면서 임시조치가 발동된 것이다.

에드 베이제(Ed Vaizey) 장관은 ‘이 놀라운 작품에 대한 임시수출금지 조치로 영국의 고객에게 작품 구입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작품이 영국에 머물기 위해서는 크리스티 경매의 낙찰 금액인 506만6,500파운드 이상의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희망자가 나타나야만 한다.

임시수출 금지령이 적용되는 기간은 5월1일까지이며 최대 11월1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2.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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