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는 지난주 금요일 오픈한 뉴델리 아트페어를 소개하며 인도에서 급성장한 중산층이 인도 미술시장을 떠받치며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을 예견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델리 아트페어의 창설자이자 감독인 네하 키르팔(Neha Kirpal)는 ‘뉴델리의 신흥 중산층은 예술에 관심이 많은 점이 강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인도의 슈퍼리치가 세계 미술시장에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뉴데리 아트페어의 타킷은 신흥 인도중산층이란 점을 새삼 지적한 말이다.
뉴델리 아트페어는 지난 2008년에 시작돼 매년 성장을 거듭 지난 시즌에는 수십만명의 관람객이 아트페어를 찾았다.
크리스티 역시 인도시장의 잠재력을 평가해 지난해 겨울 뉴델리에서 경매를 개최 1,2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