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지에 따르면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은 보안상의 이유로 무하마드 이미지가 들어가 작품들을 전시에서 철거했다.
이는 최근 영국의 여러 문화예술기관들이 자체 검열을 강화하며 문제가 될만한 전시물을 수장고에 집어 넣는 일과 같은 맥락이다.
대영박물관과 도서관 역시 수세기 전에 제작된 사본이라도 무하마드의 이미지가 들어있는 자료를 일반의공개에서 제외했다.
에딘버러 대학 도서관과 같은 여타의 영국기관 역시 무하마드의 이미지나 이슬람 관련 유물 컬렉션은 웹사이트 상의 공개는 계속하고 있지만 일반 전시에서는 철수한 것으로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