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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미술관, 도서관 불필요한 오해방지 무하마드 이미지 속속 철거중
  • 3023      
프랑스의 풍자만화 잡지사 샤블리 엡도 테러사건 이후 유럽 각지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라는 목소리가 높은 반면 불필요한 사건의 초래를 방지하기 위해 예언자 무하마드를 표현한 작품을 전시에서 제외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은 보안상의 이유로 무하마드 이미지가 들어가 작품들을 전시에서 철거했다.

이는 최근 영국의 여러 문화예술기관들이 자체 검열을 강화하며 문제가 될만한 전시물을 수장고에 집어 넣는 일과 같은 맥락이다.

대영박물관과 도서관 역시 수세기 전에 제작된 사본이라도 무하마드의 이미지가 들어있는 자료를 일반의공개에서 제외했다.

에딘버러 대학 도서관과 같은 여타의 영국기관 역시 무하마드의 이미지나 이슬람 관련 유물 컬렉션은 웹사이트 상의 공개는 계속하고 있지만 일반 전시에서는 철수한 것으로 전한다.
출처 The Guardian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1.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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