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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법원 카라바죠 진품논란에 감정의무 소홀 없다고 소더비 손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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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고등법원은 작품감정의무를 소홀히 해 재산상의 피해를 혔다고 고소당한 소더비에 대해 책임이 없다는 피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소더비가 소송에 휘말린 것은 2006년에 카라바지오 유파의 작품이라고 팔았던 <가드 사기꾼(Card Sharps).

당시 4만2천파운드에 팔린 이 작품은 구매자이자 미술사학자인 데니스 마혼이 카라바지오의 진품임을 밝히면서 최초의 위탁인인 랜슬롯 윌리엄 스웨이테스가 소송을 제기하는 일로 발전했다.

지난 16일 런던 고등법원은 소더비의 고전회화 파트의 전문가와 감정 위원들은 믿을만한 자격이 있다며 소더비가 감정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원고의 패소를 결정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1.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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