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3일 런던에서 열리는 소더비의 인상파와 근대미술 세일에 나온 작품은 모네가 1887년 자신이 살던 지베르니 부근을 그린 <지베르니의 포플러 나무>이다.
추정가는 1,380만에서 1,840만달러(약149억원에서 199억원).
이 작품을 판탁한 곳은 뉴욕 근대미술관(MoMA)로서 경매 카탈로그에 ‘작품 구입기금 확보’라고 판매 이유가 적혀있다.
<지베르니의 포플러 나무>는 뉴욕의 컬렉터 윌리엄 제프와 그의 아내 이블린이 1951년에 기증한 것으로 그 이전에는 시카고미술관이 소장하고 있었다.(1달러=1,081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