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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요하네스버스의 빈 역사적 빌딩, 아티스트들 핑크색으로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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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항의성 퍼포먼스로 남아공수도 요하네스버스의 역사적인 빌딩들이 핑크색 페이트로 칠해지고 있다.

하이퍼엘러직에 따르면 ‘색상주의(Beware of Color)’라는 이름을 쓰는 요하네스버그의 작가들은 지난해 여름부터 시내의 빈 빌딩 5곳에 핑크색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30명 정도로 이뤄진 이들 그룹의 대표격인 야즈매니 아르볼레다는 대부분의 남아공 주민들이 판자집에 사는 반면 역사적인 이유만으로 빈 빌딩들이 방치되고 있는 것은 불공평하기 때문에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가 블로그에 올린 내용에 따르면 그룹의 활동가는 시내의 대상을 물색한 뒤 사전 계획을 수립후 대부분 이른 시간대에 작업을 마친다는 것.


지금까지 이들이 사용한 체리색 핑크페인트는 3백갤런 정도 된다고.
이에 대해 시문화유산 보호재단의 허버트 프린스는 이들의 퍼포먼스에 대해 ‘반사회적이며 미성숙한 일’로 비난하고 있다.
출처 Hyperallegic.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1.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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