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사람이 살기에 가장 가혹한 곳으로 이름 높은 남극 대륙에서 비엔날레를 개최하자는 것으로 비엔나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TBA-21의 큐레이터 나딤 삼만이 준비중이다.
삼만은 러시아 작가 알렉산더 포노마레프와 공동으로 기획해 현재 첫 번째 비엔날레가 계획대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연구목적이 아니라 남극대륙의 문화를 고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남극대륙에 접근한 선상에서 과학자와 예술가들이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기획을 소개하기 위한 첫 작업으로 지난해 베니스 건축비엔날레에서 ‘앤타크토피아(Antarctopia)’라는 전시를 선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