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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 美메이저에 속한 반즈미술관 관장을 미국회장으로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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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의 전관장이 서울옥션으로 자리를 옮긴 것 같은 일이 미국에서 일어났다.

아트뉴스페이퍼는 미국의 메이저 미술관중 하나인 반즈 컬렉션의 전관장인 드렉 길맨이 크리스티의 회장겸 인상파와 근대미술 수석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전했다.

길맨은 펜실베니아 교외의 매리언에 있던 반즈 컬렉션 미술관을 시내로 옮긴 대역사를 실천한 장본인으로 그가 미술시장에 뛰어든 것은 미국내에서도 이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해 최고의 성적에도 불구하고 구조 조정에 착수한 크리스티는 지난해 연말 최고경영책임자인 스티브 머피를 해임하고 피노 회장의 심복이라고 불리는 패트리시아 바지제트 회장으로 교체했다.

또한 미국담당 사장인 더그 우드햄 역시 하차시키고 스테펜 브룩스와 경매사 저시 킬커넨을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크리스티의 미국회장인 마크 포터는 길맨의 새로운 지위는 미술 컬렉터의 글로벌 네크워크를 활용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1.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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