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뉴욕의 화창한 봄에 맞춰 열리는 프리즈 뉴욕 기간(4.14-17) 동안 위성아트페어로 아프리카 현대미술페어가 열린다.
런던에서 두 번 열렸던 아프리카 현대미술페어인 1:54가 4월15일부터 17일까지 뉴욕 브루클린의 예술과 혁신의 선구작품센터에서 열린다.
브루클린의 선구작품센터는 남북전쟁당시 창고로 쓰던 건물로 캘리포니아출신의 작가 더스틴 옐린이 2012년부터 비영리목적으로 활용해왔다.
뉴욕 아프리카미술페어에는 15개 정도의 화랑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현대미술과 디자인을 다루는 새로운 페어가 올 겨울 파리에도 새로 생길 예정이다. ‘역시 아프리카란(Also Known as Africa)'제목의 아트페어가 12월 3일부터 6일까지 파리 마레지구의 캬로 드 탕플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