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가 발표한 올해 10대 최고가 낙찰작의 두 번째는 모딜리아니의 <머리>로 7,072만5,000달러(11월 뉴욕)였으며 세 번째는 빈센트 반 고흐의 <데이지와 양귀비가 꽂힌 화병 정물>로 6,176만5,000달러(11월 뉴욕)에 팔렸다.
그 외 순위에 든 작품은 다음과 같다.
클로드 모네 <수련> 5,407만1,001달러(6월 런던), 터너의 <아벤티누스 산에서 바라본 로마> 4,743만454달러(12월 런던), 프랜시스 베이컨 <조지 다이어의 초상습작 3연작> 4,540만274달러(6월 런던), 마크 로드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