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의 카트린 뻬가르 관장은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즈에 내년 6월부터 10월까지 카푸어 전시가 베르사이유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카푸어는 1991년 터너상을 수상하며서 미술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뻬가르 관장은 ‘베르사이유라는 곳에 말할 만한 특별한 것을 가지고 있는 작가’라고 선정이유를 말했다.
베르사이유궁은 전임 장-자크 아야공 관장시절인 2008년 현대미술 프로그램을 신설해 그동안 제프쿤스, 무라카미 다카시, 이우환 등을 초대 전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