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ANP, 아트페어증후군, 비엔니힐니즘 등 몰라도그만 신조어 7개 소개
  • 2851      
아트페어피로증후군(Fairtigue)처럼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미술계의 신조어 7개를 아트뉴스페어퍼가 소개했다.

첫 번째로 소개한 아트페어피로증후군(Fairtigue)은 2012년부터 나돈 말로 특히 올해 화상, 컬렉터들 사이에 자주 오르내렸다. 아트페어가 근래 부쩍 많아지며 옥석이 뒤섞여 있는 상황이지만 마냥 몰라라 할 수 없어 생겼다고.

두 번째는 메가고시안(Megagosian). 전세계를 상대로 공격적인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는 가고시안은 비꼬는 말로 현재 가고시안은 전세계에 13개 화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 런던에 또 하나의 브랜치를 개설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크랩스트럭션(Crapstraction)으로 이는 뉴욕매거지의 비평가 제리 살츠가 미술지장만 졸졸 뒤따르는 추상미술을 비꼬기위해 만든 말이다. 비슷한 말로 좀비 포멀리즘도 있다.

네 번째로 열거한 것은 비엔니힐리즘(Biennilhism)으로 별의미가 없는 가치를 내걸고 행해지는 비엔날레 등의 행사를 비꼬는 말이다.

그 외 아트페어 같은 데서 돈 많은 컬렉터의 돈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딜러들의 행태를 가리키는 상어짓(Sharking), 유명아트페어에 초대받지 못하는 공포를 말하는 폽오프(FOBOFF; Fear of being ostracised by fair folk), 그리고 아트페어 등에서 사지도 않고 돌아다니기만 하는 고객을 가리키는 타이어 키커(Tyre Kicker) 등이 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12.23 10:48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