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르타리 왕비는 람세스 2세의 부인으로 그녀는 왕비의 계곡에 묻혔는데 무덤내부의 벽화 보존을 위해 8년 동안 폐쇄돼왔다.
최근에는 지난 10월 중순 이탈리아 고고학자 에르네스토 스키아파렐 리가 이 무덤을 발견한지 110주년 되는 것을 기념해 10일 동안 일반에 공개됐다.
이집트 관광성의 히샴 자주 장관은 지난달 런던의 한 행사에서 ‘매달 일주일 정도 제한된 수의 관광객을 위해 공개할 예정임’임을 밝혔다. 2006년 폐쇄되기 이전까지 참관인원은 150명으로 제한됐었다.
이집트 관광산업은 지난 2011년 민주화혁명 이래로 크게 감소해 2010년 1470만명에 이르던 관광객수가 금년에는 지난 9월까지 710만명에 불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