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아카데미아 미술관(The Gallerie dell'Accadeimia)으로 베니스에서 주로 고전거장 회화를 소개하는 미술관으로 유명하다.
삼삼이 미국의 비영리재단인 베니스 문화유산재단(Venice Heritage)과 공동으로 지원할 금액은 60만유로(약8억2,000만원).
이 자금으로 내년 비엔날레에 맞춰 현 전시면적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지원후 전시실은 12개로 늘어나는데 새 공간에는 현대미술을 주로 소개할 계획.
재개관전 프로그램으로 윌렘 드쿠닝 전이 기획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