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기(make an offer)라는 의미의 새 시스템은 팔 물건이 있는 판매자가 온라인으로 물건을 올려 구매의향이 있는 고객과 일대일로 흥정을 해 거래하는 방식이다.
아마존은 내년 시행하는 올리기 시스템에 스포츠용품, 연예인상품 그리고 미술품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라고.
아마존이 강조하는 것은 다수의 구매고객 중에서 최고가를 부를 고객과의 거래를 성사시켜주는 이베이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
리스트에 올려놓은 가격에서 시작해 구매의향이 있는 고객과 흥정을 통해 가격을 깎아준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