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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의 스타 화랑 구입가 속인 혐의로 재판에 회부 10년형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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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명 화랑주인이 피카소 등의 사기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

AFP에 따르면 에센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한 헬게 아헨바흐(62)는 피카소, 리히텐슈타인, 게르하르트 리히터 등의 유명작가의 작품을 속여 판 혐의에 대해 전부 부정했다.

그는 이미 사전 조사를 통해 6개월째 구속중이며 에센주 검사는 사기 혐의 등 20개항에 달하는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AFP에 따르면 최고 형량은 10년이 넘는다고.

주요 혐의는 알디 노르트 수퍼마케 재벌의 상속자인 베르톨트 알베르트에게 유명작가 작품 14점과 페라리, 벤트리, 재규어 등 고급차 등을 2,250만 유로에 팔면서 실제 구입가격을 속였다는 것.

에센 법원은 내년 1월21일 공판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사진 AFP)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12.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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