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은 패트리시아 바비제트(Patricai Barbizet). 프랑스와 피노 회장의 대리인 격으로 나란히 회장직을 맡아온 그녀는 회장 직함을 유지한 채 CEO 자리를 맡을 예정이다.
머피 사장의 퇴진은 지난 달 크리스티가 뉴욕에서 두 시간 동안 8억5,300만달러어치의 미술품을 팔면서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수립한 직후에 나온 것이라 미술계에 충격으로 전하고 있다.
이번 바톤터치에 대해 머피 사장은 2010년부터 ‘크리스티에서 일하게 된 것이 내게 새로운 기회였다’고 말하고 바비제트 회장은 코멘트를 통해 ‘인도와 중국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공헌을 남겼으며 그의 재직시절 세일 총액과 수익면에서 세계 최고의 지위를 견지한데 크게 감사한다’고 외부용 덕담은 발표했다.(사진은 스티븐 머피 사장)
참고
http://online.wsj.com/articles/christies-ceo-murphy-steps-down-1417541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