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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시마 한국서 건너온 불상 100여 점, 도난 사건후 대채마련에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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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국경의 섬 쓰시마섬이 문화재 관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전했다.

쓰시마섬은 한국과 가까워 역사적으로 교류가 있었던만큼 현재 이 섬에 전해지고 있는 한국 제작의 불상은 100점에 이르고 있다는 것.

이번에 도난을 당한 바이린지(梅林寺) 절은 2년전 불상을 도난당한 간논지(觀音寺)절에서 10km 떨어져 있다.

쓰시마시는 2년전 불상 도난 사건이후 지정문화재를 대상으로 방범카메라와 센서설치의 보조비유을 올리는 등 대책을 지원중이다.

하지만 인구가 적은 이 섬에 사람이 상주하지 않는 절만 30곳에 이르러 일부에서는 이후도 도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자료관 등 공공시설에 문화재를 일괄관리하는 방안도 제기되고 있는 형편이다.

지난 2013년 쓰시마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18만명으로 10년전에 비해 12배나 늘었다.
출처 Asahi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12.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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