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주오옥션 2014년 세일은 200여점 이상의 중국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93%의 낙출률을 기록하며 1억6,205,8,800홍콩달러(약231억원, 약2,100만달러)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
2010년에 중국미술만 다루는 경매회사로 도쿄에서 설립된 주오옥션의 홍콩 경매는 이번이 처음.
옹정제의 11번째 아들이자 서예가로 이름난 영성(永瑆 17521-1823)의 1,725만 홍콩달러(222만5,806달러)에 팔리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