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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흐 미술관 관람객이 궁금해하는 극적 생애에 맞춰 작품 재설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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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텔담 반 고흐 미술관이 개관이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작품 재설치 작업을 마치고 일반에 새로 공개됐다.

과거 고흐 작품은 흰색의 네모난 공간에 연대순으로 내걸렸으나 이번에는 고흐의 고통스러웠던 삶속에서 탄생한 작품들을 보다 극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으로 디스플레이를 바꿨다.

무엇보다 눈에 띄게 바뀐 것은 흰벽을 버리고 벽을 색지로 바꾼 것.

색지 벽은 작가의 각 시기별로 색을 달리해 선택됐는데 예를 들어 초기 네덜란드 시절은 짙은 회색계통인 반면 프로방스에서 제작한 작품들이 소개되는 곳에는 짙은 블루의 색지가 발라져 있다.

일반에 재공개되는 기념식에는 고흐의 동생 테오의 손자인 빈센트 윌렘 반 고흐씨가 참가해 테이프 커팅을 한 것으로 전한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11.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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