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스미소니언協會가 DK출판사와 펴낸 ‘1,000점의 유물이 말해주는 세계의 역사’에 펜실베니아 박물관 소장유물이 20%나 들어가 펜실베니아박물관의 세계적 수준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책은 인간이 만든 인공물을 통해 세계사를 소개하는 비주얼 도서로 1,000점을 선정한 가운데 펜실베니아박물관 소장품이 200점 이상 들어가있다.
대표적인 소장품인 <소머리형 리라>는 속표지에 큼지막하게 실린 것을 비롯해 람세스 2세의 스핑크스, 이라크 우르 출토품인 <나뭇가지에 걸린 양>, 고대 에트루스칸 헬멧 등이 소개돼있다.
‘1,000점의 유물이 말해주는 세계의 역사(History of World in 1,000 Objects)'는 480페이지의 하드커버로 값은 50달러이다.






















